영화 ‘완벽한 타인’이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완벽한 타인이 이날 오전 총 관객 400만을 돌파, 402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봉 3주째임에도 꾸준히 예매율 상위권”이라며 “수능이 끝난 뒤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더욱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휴대전화로 오는 전화, 문자 등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을 시작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