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참가 기업 중 가장 넓은 3368㎡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로봇인 ‘삼성봇’,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 대형 TV ‘더 월’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AI 스피커 갤럭시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19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화질을 자랑하는 2019년형 '더 월'을 살펴보고 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