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가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다. 2011년 ‘물망초’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상조 시장에 진출, 노후 준비를 위한 상조 서비스 ‘다드림’부터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웨딩 상품, 칠순 등의 기념일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와 고객 혜택으로 호응을 얻으며 7년 만에 60만 유지 구좌를 달성하는 등 연평균 114%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50억원 상당의 자본금을 보유한 것은 물론, 교원그룹 계열사로 재무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교원라이프는 국내 가전업체 등 다양한 파트너 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늘리며, 각 제휴사별 맞춤식 결합상품을 선보여 30~40대의 젊은 고객층을 대거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6년 11월부터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다(多)드림’ 상조상품을 추가로 선보여 높은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다(多)드림은 장례에 대한 안심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상조서비스다. 장례 외 실생활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전자제품, 호텔리조트 멤버십 등 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만기 시 상조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납부한 금액은 100% 환급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및 손실 또한 없다. 2018년 9월에는 다드림플러스를 출시, 대형가전 이외에도 다양한 디자인 가전과 리빙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월부터 프리미엄 웨딩서비스 ‘웨딩드림’을 새롭게 출시,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으로 구성된 스드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의 참여업체로 선정, 상조업체 폐업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힘쓰고 있다. 자사 고객뿐 아니라 모든 상조 가입 소비자가 피해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건전한 상조서비스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중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