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유인나, 첫방부터 발연기 작렬..왜?

'진심이 닿다' 유인나, 첫방부터 발연기 작렬..왜?

'진심이 닿다' 유인나, 첫방부터 발연기 작렬..왜?

기사승인 2019-02-07 06:38:16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유인나가 '진심이 닿다' 첫 방송부터 발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서 유인나는 첫방송부터 발연기를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극 중 유인나는 한류여신이지만 스캔들로 인해 잠정 은퇴 당한 '기승전 발연기' 한류여신 오윤서 역을 맡은 것.

 

이날 방송에서 과거 화려했던 자신의 모습을 되돌려보는 오윤서의 모습에서 나오는 과거 발연기 영상 속 유인나는 장기용과 대비되는 '발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오진심/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재회하는 '피치 커플' 이동욱 유인나의 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매주 수, 목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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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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