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음악유통사 대표 겸 방송관련 종사자로 활약 중인 마켈 버드(Makell Bird)가 ‘급이 다른’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를 실감한다는 글을 sns에 올려 화제다.

그는 ‘There's popular... and then there's #JIMIN popular’ 대중적 인기라는 단어가 있지만 ‘지민급 인기’라는 또 다른 개념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또 ‘현재 지민이 트위터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기를 최상급으로 표현했다.

현재 지민은 소소한 일상부터 일거수일투족이 세계 각국 실트에 쉼 없이 오르고 있어 ‘지민이 숨만 쉬어도 실트에 오른다’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고,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트위터 이용자들도 “JIMIN의 사진과 글이 나의 타임라인에 올라와 그를 알게 됐다. 그는 정말 핫하다” 라고 할 정도로 또 다시 극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