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때문에 국민은행으로 주거래은행을 바꿨다”

“뷔 때문에 국민은행으로 주거래은행을 바꿨다”

기사승인 2019-02-27 09:37:10

스마트 금융서비스마케팅에 나선 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 뷔의 ‘리브(Liiv)’ 광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KB국민은행은 25일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40초 분량의 뷔 단독 영상을 배포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뷔는 카메라 앞에서 단 1초 만에 표정과 분위기를 180도 전환하는 표정 천재답게 짦은 시간에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이킹 영상 속의 뷔는 얼굴뿐 아니라 손끝까지 이용해서 국민은행 카드를 돋보이게 포즈를 잡고 그의 시그니처인 ‘V(브이)’ 포즈와 윙크. 귀여운 하트를 보여주는 등 모델로서의 능력을 한껏 발휘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의 메이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는데 귀엽기까지 하다” “뷔 때문에 국민은행으로 주거래은행을 바꿨다” “역시 김모델이다!” “뷔 얼굴이 있는 국민은행카드 가지고 싶다” “표정 손짓 다 너무 잘해” “같은 포즈 표정을 못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일에 열린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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