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측 “'프로듀스X101' 출연 논의 중… 아직 확정 아냐”

빅톤 측 “'프로듀스X101' 출연 논의 중… 아직 확정 아냐”

기사승인 2019-02-27 18:00:47


그룹 빅톤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연을 논의 중이다.

27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의 Mnet ‘프로듀스X101’ 출연은 현재 논의 중”이라며 “출연 여부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빅톤은 2016년 11월 미니앨범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로 데뷔한 4년차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이후 미니 앨범 ‘레디’(READY), ‘아이덴티티’(IDENTITY) ‘프롬. 빅톤’(From. VICTON)을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싱글 음반 ‘오월애(俉月哀)’로 활동한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프로듀스X101’은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글로벌 아이돌 선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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