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몰카 유포 의혹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준영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준영은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입건된 빅뱅 승리와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여러 차례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SBS에 따르면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k****
구속과 은퇴가 답이다...
tj****
관상은 과학이다....눈빛부터 틀려먹었음
Ks****
성관계, 동영상 유포로 시선 돌리려는 수작 아니냐?
불법마약 밀매 및 유통, 경찰, 국세청 유착이 제일 큰 것 아닌가?
물타기 적당히 해라!!
te****
장자연 사건과 조선일보 방용훈 아내 사건이 묻혀버렸다
그****
정준영을 터뜨려 YG와 승리, 그리고 경찰, 정계와의 유착으로부터 시선을 돌리려는 전략이다.
블****
저번에도 지저분한 사건에 휘말려서 자숙한다 어쩌다 하다가 1박2일 복귀하더니
원래가 쓰레기였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여성과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했다가 고소를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요.
SBS는 정준영의 범죄 행위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후속 보도를 예고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