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병아리 캐릭터’를 닮았다?

방탄소년단 지민, ‘병아리 캐릭터’를 닮았다?

기사승인 2019-03-19 08:36:54

방탄소년단 지민은 도톰하고 매력적인 입술을 가진 아이돌로 유명하다. ‘강아지+고양이’의 합성어인 ‘강양이’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팬들 사이에서 불리기도 한다.

지민의 귀여운 이미지는 그의 외모 특징에서 알 수 있는데, 통통한 마카롱을 얹은 듯한 눈, 빚어낸 듯한 작고 오뚝한 코, 말랑말랑한 볼, 통통하고 작은 손과 발까지 온통 귀여움으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다. 그 중에 제일은 통통한 입술로 지민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힌다.

그가 말을 할 때나 집중할 때 쏟아질 듯한 입술이 L사의 대표적인 병아리 캐릭터를 닮았다고 해서, ‘지민 부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으며, 그의 팬들은 해당 캐릭터를 지민 캐릭터로 생각하며 애용한다.

전세계 팬들은 메신저로 소통할 때에도 노랑 병아리 캐릭터 이모티콘을 지민의 모습으로 사용하고 있어 귀여운 병아리 이미지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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