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 바이’가 다시 한 번 지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새로운 앨범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컴백이 다가오자, SNS에서는 컴백을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이번에도 최고의 컴백이 될 수 있도록 팬들이 힘을 합쳐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자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한 팬이 “베스트 바이는 컴퓨터 부품과 가전제품을 인수하라”는 재미있는 글을 남겼고, 베스트 바이는 곧 바로 “지민의 승인아래 이미 인수가 시작됐다”는 유머러스한 답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베스트 바이는 지난 3월 공식 계정을 통해 ‘항상 지민의 세상이었다’, ‘언젠가는 지민이 우리를 알아 주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려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예약 판매 첫날인 지난달 13일부터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에서 계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