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가짜 아들'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임 상무는 "어떤 루머에 대해서는 미칠 것 같다. 우리 아들이 가짜 아들이라는 말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소비자 대응을 강화하고 품질에 대한 노력도 더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며 위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비자가 항의하자 '환불 대신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의 호박즙을 교환해주겠다'고 대응해 여론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인스타그램에 해명을 요구하는 누리꾼의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하는 태도를 보이며 소비자 기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o****
이번 사태는 호박즙으로 터진 거일 뿐 이미 터질 일들은 줄 서 있었음.
xt****
대중의 관심으로 돈 벌었는데 그 대중의 관심으로 나락에 떨어질 수 있다는 건 몰랐나 보네...
ci****
아니 ㅋㅋㅋ 가짜 아들 루머는 왜 자꾸 셀프로 만들어내는겨
엄마아빠라는 사람들이 여론몰이하려고 또 아들을 파네 ㅉㅉ
그 아들로 썬스틱 팔고 수딩젤 팔고 샤워 필터도 팔았잖소??
zx***
지금 임블리에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듣도 보도 못한 아들루머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물 타는 소리 안들리세요
bs****
강용석이 이길 자신이 있으니까 전투 참전 하는 거겠지? ㅋㅋㅋ
앞서 강용석 변호사는 "임블리가 과거 한 남성과 미성년자 시절 동거를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남편인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이사는
"강 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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