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살균하는 신제품 ‘청호 살균비데 B600’을 출시했다.
5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살균비데 B600은 전기분해 살균수를 사용, 비데 속 유로와 노즐, 도기(변기)까지 살균 가능한 제품이다.
살균기능은 자동설정을 통해, 6회사용 시 유로와 노즐 살균이 작동되며, 12회 사용 시에는 유로와 노즐, 도기까지 살균기능이 작동된다. 또한 수동 작동을 통해 사용자가 원할 때마다 살균 버튼을 누르면 살균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어, 늘 깨끗한 상태로 비데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수필터 장착은 기본, 위생적인 풀 스테인리스 노즐에 '에어/마사지' 기능까지~
비데 선택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사항 중 하나는 세정을 위해 분출되는 물이다. 청호 살균비데 B600은 정수필터를 장착,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제거한 정수된 물이 공급돼 비데 사용 시 깨끗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즐은 위생을 위해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에어/마사지 기능은 세정 시 공기를 혼입, 물방울을 버블화해 부드럽고 상쾌한 세정감을 제공한다. 마사지 기능은 노즐에서 분사되는 수압의 세기를 강·약으로 반복 작동, 변화되는 수압을 통한 마사지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월 렌탈료는 2만4900원이며 의무사용기간은 4년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