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류세비(30)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류세비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류세비는 22일 오전 4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퇴장당한 뒤 보안요원의 팔을 물려고 하고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또 길에 서 있던 A씨에게 언성을 높이며 담배를 요구했고
A씨의 목을 깨물고 정강이를 걷어찼는데요.
이를 말리던 B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당시 류세비는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은 조만간 그녀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2****
좀비나 뱀파이어도 아니고 목을 왜 깨물었을까요.
넋****
담배 줘, 없어요? 어깨 꽉! 피 줄줄
쿵****
운동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zx****
일단 비키니 입고 인스타에 몸매 과시하는 분들은 전부 다 거르면 됩니다..
ca****
류세비가 누군지 모르다가 인지도 급상승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류세비는 2017년 피트니스 스타, 머슬마니아 등
국내 최고 대회에서 연이어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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