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김원주 “평생 함께할 사람 생겼다”…9월 결혼

포맨 김원주 “평생 함께할 사람 생겼다”…9월 결혼

기사승인 2019-06-28 10:22:41

보컬그룹 포맨 멤버 김원주가 오는 9월 결혼한다.

28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김원주는 오는 9월29일 서울 모처에서 오랜 기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원주는 소속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나눠주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 변함없이 저를 믿어주는 이 사람과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김원주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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