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아이돌 프로젝트 ‘투’ 첫 번째 연습생 찬 공개

‘월드 클래스’ 아이돌 프로젝트 ‘투’ 첫 번째 연습생 찬 공개

기사승인 2019-07-10 17:25:42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와 n.CH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투(TOO)’의 첫 번째 연습생이 베일을 벗었다.

10일 오전 12시 '월드 클래스'(World Klass) 공식 V LIVE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투' 20인 연습생 중 첫 번째 연습생 찬(CHAN)의 프로필 이미지가 전격 공개됐다.

한국 국적의 찬은 랩과 댄스, 그리고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멤버다.

'투'는 '텐 오리엔티드 오케스트라’(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의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다. 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출발부터 글로벌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이에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에서 온 20인의 연습생이 경쟁을 펼치게 되며 데뷔 조는 총 10명의 멤버로 구성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월드클래스’는 기존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비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연습생 개개인의 캐릭터를 살릴 예이다. 서울, 뉴욕, LA 3개 지역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해외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국내 멘토들이 대거 참여해 연습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투'의 데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새 리얼리티 및 서바이벌 프로그램 ‘월드클래스'는 7월 'KCON 2019 NY'에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오는 9월 Mnet 채널과 브이라이브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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