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바바플레이와 전속계약…3인조 체제 돌입

울랄라세션, 바바플레이와 전속계약…3인조 체제 돌입

기사승인 2019-07-24 16:12:57

그룹 울랄라세션이 3인조 개편과 함께 바바플레이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바바플레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랄라세션이 바바플레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실력파 보컬, 퍼포먼스 팀인 울랄라세션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큰 힘이 된다. 울랄라세션이 더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하고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듀엣가요제'등의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멤버 교체로 인해 2015년 멤버 박승일, 김명훈, 최도원, 하준석 4인 체제로 재정비하여 활동해 오다가 계약 직전 막내 하준석이 홀로서기 함으로써 3인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박승일은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대중들께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해왔는데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새로운 회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많은 소통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막내 준석이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다. 항상 응원하고 도와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