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그룹 H.O.T. 멤버 강타가 사과했습니다.
강타는 "개인적인 일로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상처받은 당사자분과 언급된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신곡 발매를 취소하지만, 뮤지컬과 H.O.T. 콘서트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40****
상처 입은 여성들에게 찾아가 사죄해라
an****
신곡 제목도 러브 송이니..... 발표 못 함 ㄷ ㄷ ㄷ
cr****
오정연이 공개적으로 폭로하기 쉬웠겠냐?
올해의 폭로상이 있다면 무조건 오정연 줘야 한다.
bl****
이제 그만 연예계를 떠나라 꼴 보기 싫다
gr****
뮤지컬 헤드윅은?? 관객이 공연에 집중하겠습니까?? 당분간 자중하시죠
hk****
뻔한 사과문 말고 바람피웠다고 깔끔히 인정하고 당사자들한테 싹싹 빌어라. 어차피 그래도 끝났다.
앞서 강타는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방송인 오정연은 "반 년 가량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 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밖에 없다."라며
"더구나 그 연인이 내가 어릴 적부터 우상으로 생각해왔던 사람이라면?"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yoonk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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