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데뷔 5주년 기념 팬 미팅을 개최한다.

박재정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4일 "박재정이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팬 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세 번째'를 연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지난 7월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표하고 발라드 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박재정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팬카페 명과 같은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세 번째 팬 미팅을 준비했다.

박재정은 팬 미팅을 위해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재정 팬 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