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3대로 나무 한 그루 심는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효과-
-중고폰 1대당 3,250원의 에코코스트 절감 및 2,044리터의 바닷물 정화-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은 9월 5일, 재활용(업사이클링)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서울새활용페스티벌’에 참가해 중고폰 활용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 ‘바른폰’은 자체 부스에서 중고폰에 포함된 희귀금속자원의 시각화를 통해 휴대폰 재사용에 따른 자원 절감과 유해물질 저감, 환경오염 감소로 중고폰 1대 당 3,250원의 에코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또한 ‘바른폰’ 부스내 체험 존에서는 중고폰 수거부터 판매, 정직한 시세조회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전문 솔루션을 통한 개인정보 완전 삭제 서비스도 제공했다.
더불어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바른폰’ 시세조회 체험 및 SNS 이벤트에 참여해 중고폰에 저장된 추억의 사진 무료인화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도 전달 받았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