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100만 조회수 개인 직캠 100개 ‘전세계 1위’ 대기록

방탄소년단 정국, 100만 조회수 개인 직캠 100개 ‘전세계 1위’ 대기록

기사승인 2019-10-16 17:16:27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정국이 100만 이상 조회수 개인 무대 직캠을 100개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중국 웨이보와 SNS에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직캠은 사인회나 편집영상을 제외한 순수 무대위에서의 모습만을 찍은 팬캠으로 전세계 가수들을 통틀어 1위를 기록해 방탄소년단 메인보컬로서 ‘무대 천재’라 불리는 정국의 압도적 인기를 증명한다.

정국의 100만 이상 조회수 무대 직캠은 100개 중 유튜브 94개, 네이버 TV 6개로 2019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 직캠이 가장 높은 5275만 조회수, 2018년 ‘페이크 러브(FAKE Love)’가 두 번째로 높은 3179만 조회수를 차지해 유튜브 상 3000만 이상 개인 직캠을 2개 보유한 유일한 K-팝 아이돌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그룹에서 메인보컬로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명성이 높으며, 보컬임에도 랩, 댄스 모두 출중해 '황금막내'이자, '무대천재'라 불린다.

이런 이유로 아이돌 후배들도 방탄소년단 정국의 직캠과 커버곡 영상 등을 직접 찾아서 본다는 인터뷰 내용들이 끊임없이 전해지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 높은 무대 퀄리티를 짐작케 했다.

미국 유명 매체 ‘올케이팝’이 “팬캠의 왕, 방탄소년단 정국이 조회수 100만 뷰 팬캠을 100개 돌파한 유일한 아이돌로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라며 이같은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국이 기록을 깨는 것은 전혀 낯설지 않고 100개의 팬캠을 가진 유일한 아이돌로서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그는 또 3000만 뷰가 넘는 팬캠을 2개 가진 유일한 아이돌이다. 정국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이기도 하고 SNS 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 곳곳에서 지배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게재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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