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서울 잠실역 및 콘서트장 ‘랜드마크 점령’ 서포트 행렬로 벌써부터 축제분위기

방탄소년단 서울 잠실역 및 콘서트장 ‘랜드마크 점령’ 서포트 행렬로 벌써부터 축제분위기

기사승인 2019-10-22 08:24:54

방탄소년단의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26∼27일과 2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콘서트가 5일 앞으로 다가오며 팬들의 서포트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유명 매체 ‘올케이팝’은 “정국 팬베이스가 콘서트장을 둘러싼 랜드마크를 점령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팬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하며 ‘정국 차이나’와 팬계정 ‘메이드인1997’, ‘골든필름’의 서포트를 보도했다.

정국의 국내 최대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11월 14일까지 2호선 잠실종합운동장 지하철역 6번 출구에서 ‘지하철 출구 랩핑’ 서포트를 진행한다.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도 서울 콘서트 2차 서포트로 오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게이트 2-1에서 8개의 ‘거대 기둥 배너’에 정국의 사진을 송출시킨다.

‘정국 차이나’는 콘서트 1차 서포트로 11월 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지하철역 7번 출구에 길이 28m, 면적이 135㎡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형 벽면 랩핑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 막강한 대륙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 잠실종합운동장 지하철역 6번, 7번 출구의 벽면이 모두 정국의 사진으로 가득해 팬들은 '정국로드','정국랜드'라 감탄하며 인증샷을 찍어 SNS를 달구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팬계정 ‘메이드인1997’과 ‘골든필름’은 11월 1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지하철역 6번 출구에서 90m 규모의 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정국만의 아카이브 벽면 랩핑 광고 서포트를 진행하고 있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서울 콘서트를 한층 더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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