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프랑스 매체 ‘알트셀렉션(altselection)’가 ‘가장 만족스러운 직캠을 가진 8명의 아이돌’이란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정 멤버에 초점을 맞춘 직캠 영상은 K-팝 팬들에게 매우 인기 있다”며 그 이유로 “실제 해당 아티스트의 시각, 재능, 분위기 및 세부 사항을 캡처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모든 직캠 중 가장 표현력이 뛰어나 팬들에게 사랑받는 직캠을 가진 8명의 아이돌을 꼽았으며,  이중 방탄소년단 정국의 직캠이 1위에 선정되어 직캠 강자인 정국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의 직캠은 시각적으로 볼때 재능이 가득하다. 정국의 영상은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의 ‘듀얼리티’를 자랑한다. 정국의 춤 동작은 강력함과 동시에 우아하다”라고 보도하며 무대에서 보여지는 그의 실력과 재능, 매력을 상세히 서술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도 알트셀렉션은 “방탄소년단 정국은 100만 이상 조회수의 직캠을 100개 가진 유일한 아이돌이다”라고 전하며 “정국은 유튜브에서 가장 원하는 케이팝 아이돌이다”라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21일 북미 매체 ‘코리아부’도 “정국의 직캠들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그의 재능으로도 가득 차있고 그의 안무 동작과 메인 보컬로서의 스킬은 모든 직캠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정국의 직캠과 관련한 해외매체의 이같은 보도에 팬들은 “역시 직캠 맛집” “정국이는 직캠의 신이지” “해외 매체도 인정한 직캠 강자” “무대천재인 정국이라 레전드 직캠 탄생은 당연”이라며, 깊이 공감했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은 전 세계에서 100만 조회수 개인 무대 직캠을 100개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아이돌로 알려지며, 직캠강자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