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우수내시경실 첫 인증 획득
#환자 안전은 물론 내시경센터 의료서비스 질 우수성 인정받아
#개원 이후 최초로 인증받아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원장 오병희)은 최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2019년 10월1일부터 2020년 9월30일까지다.
우수내시경실 인증 제도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보증하는 내시경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재단과 학회는 내시경 분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3년 주기로 시설 기준 등이 잘 정비돼 있는지 실사를 거쳐 인증 여부를 재평가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내시경센터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두루 갖추고,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철저하게 소독, 멸균하여 쾌적한 내시경실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내시경 전문의가 직접 검사부터 결과 상담까지 책임지고 진료를 하고 있으며, 진단내시경은 물론 치료 내시경까지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오병희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원장은 “앞으로도 규정에 맞게 엄격하게 관리하여 환자 안전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분들이 믿고 찾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기수 기자 elgi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