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 개최
#K-Beauty 미국 전략 및 소비자 특성 분석 발표
#뷰티스트림즈·뷰티누리(화장품신문) 공동주관, 12월11일 포시즌스호텔
화장품신문은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 뷰티누리 등과 함께 다음 달 11일 오전 9시,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 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내수 시장 위축, 전세계 인디브랜드들과의 경쟁, 중국 브랜드들의 약진 등 급변하는 시장에서 한국의 뷰티산업이 다음 단계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화장품신문은 이를 위해 미국 유통 전문가 마가리타 아리가다(Margarita Arrigada, 미국 세포라사 상품본부장)를 특별 강연자로 초청했다. 아리가다 세포라 상품본부장은 특강을 통해 ‘미국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K-Beauty’란 제목으로 여러 K-Beauty 사례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들이 미국 소비자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들려줄 예정이다.
아리가다 본부장은 미국 뷰티 시장에 K-Beauty를 처음 소개한 이로, 30년 넘게 뷰티 시장에 몸담고 있는 미국 시장 최고의 화장품 유통 전문가다.
공동 주최자인 뷰티스트림스 쪽 전문가들도 성장성이 높은 미국 뷰티 시장에 대한 의견을 발표한다. 란 뷰(Lan Vu) 뷰티스트림스 창업자 겸 CEO는 ‘미국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매크로트렌드 변화’, 마이클 놀테(Michael Nol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뷰티스트림스 2021 트렌드 전망’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연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300달러다.이기수 기자 elgi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