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8일 오후 6시 미니5집 ‘러브 포엠(Love poem)’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은 오후 7시 기준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에 나섰다. 이밖에도 수록곡인 ‘언 럭키(unlucky)’, ‘시간의 바깥’ 등도 줄지어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1일 발표된 선공개곡 ‘러브 포엠’ 역시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아이유의 신곡 ‘블루밍’은 앞서 ‘스물셋’에서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균형 있는 팀워크를 보여준 이종훈, 이채규, 아이유 조합으로 완성된 일렉트로 팝 록이다. 개성 있는 신스 소스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유니크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새 앨범을 발표한 아이유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