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세종병원, 2019 응급의료기관 평가 ‘전국 1위’
#평가’ 결과 전국 112개 응급의료기관 중 1위 차지
#2012년 이래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 응급환자 구명 서비스 제공 위해 더욱 힘쓸 것" 다짐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전국 1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부천 세종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그만큼 중증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는 뜻이다.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의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관하는 것으로, 안전성 효율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부천 세종병원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 전국 1위에 오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