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가 주최한 사진 공모전서 박영미 씨의 '꿈의 항해'가 대상을 받았다.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동적인 캠퍼스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열어 온 사진 공모전서 대학 재무과 박영미 씨는 새로 도입한 실습선인 새해림호 취항 모습을 담아 대상(상금 100만 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에는 미디어문화학과 정대영 학생, 총무과 공태일 씨, 군산시민 김지나 씨의 작품이 선정돼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