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내달 컴백…빅히트 합류 이후 첫 음반

여자친구, 내달 컴백…빅히트 합류 이후 첫 음반

기사승인 2020-01-16 11:23:26

그룹 여자친구가 다음달 3일 새 미니음반 ‘회:레버린스’(回:LABYRINTH)을 낸다.

여자친구는 16일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걸프렌드 위버스’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약 7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해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뒤 처음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는 그간 음반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했다”며 “그동안의 성장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컴백에 앞서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디어 버디 – 메이크 어 위시’(Dear. Buddy – Make a Wish)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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