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남다른 각선미+우월한 비율’로 촬영 현장 빛내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남다른 각선미+우월한 비율’로 촬영 현장 빛내

기사승인 2020-02-04 10:01:50

배우 고원희가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촬영 중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산했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벨라) 역으로 분해 에릭과의 달콤하고 짭쪼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고원희. 현재 드라마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매니지먼트 구는 촬영장에서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고원희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그림 같은 하늘을 배경으로 길다란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내는가 하면 개구진 포즈와 함께 엉뜽빌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한다.

고원희는 극중 ‘벨라’라는 이명을 가진 시크하고 감각적인 유명 패션 디자이너지만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넘치는 사고뭉치가 되어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오간다. 이미 촬영 현장에서 고혹함과 상큼함을 넘나들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에 고원희가 표현할 ‘유유진’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지난 29일 화려한 꽃무늬 조끼를 입고 시골 분위기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스틸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와 에릭의 유별난 케미가 예고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터치’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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