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농협유통은 ‘뼈에 이로운 물’을 뜻해 ‘골리수(骨利水)’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선보였다.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리실 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봄철에 나무가 땅속 수분을 빨아올리는 것을 채취한 것이 고로쇠 수액이다.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 수액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각종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여 관절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맛은 달콤하다.
고로쇠 수액은 조금씩 자주 마시기 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2월 29일까지 0.5리터 2,600원, 1.5리터 7,200원에 판매한다.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