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곽신애 대표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수상이자 아시아 영화로 첫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tina@kukinews.com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영화 '기생충'의 제작자 곽신애 대표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수상이자 아시아 영화로 첫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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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소다팝 노래가 들릴 것만 같아요!” 마카오에서 온 비비(20)씨는 21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배경으로 등장한 명동 거리에서 친구와 인증샷을 남기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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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메가 IP(지식재산권)가 여러모로 길러내기 까다로운 자식이 됐다. 과거 대형 팬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계약직 당직자를 동원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광고 수익을 창출한 사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까지 낮추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국회입법조사처도 최고세율 인하에 동의하고
21일 오후 1시29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일반산업단지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노동자 3명이 의식불명 상태로 발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2조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그간 잠잠하던 민영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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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레미콘 공장에서 탱크 청소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접견해 한미동맹 강화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에 대해 논의했
대구시의회 윤영애 의원(남구2)은 22일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공무원 및 공공부문 채용 시 거주지 제한 요건을 전
전남지역 산업현장에서 8월에만 벌써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도가 산업현장 위험시설 전수조사를 실
최근 글로벌 대체투자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분야는 ‘인프라’다. 인프라펀드는 보통 후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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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대표 농산물인 ‘하늘그린 천안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천안시는 22일 천안배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