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폐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긴급 폐쇄' 고대안암병원 응급실

기사승인 2020-02-17 13:59:31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17일 오전 2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응급실 입구에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병원에서 2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의사와 다른 환자 등 36명은 격리 조치했다. 고려대 측은 일반 병동은 정상 운영되며 방역을 실시한 응급실의 재개 시기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