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입장권 예매가 24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오프라인 예매는 3월부터 전국 NH농협 또는 조직위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6월30일까지이며, 일반 6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4000원, 어린이(만 5세~12세) 2000원으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입장권 소지자는 도내 16개 시군 숙박과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첫 구매자는 진주고려병원, 풍경 산림기술사무소다.
진주고려병원은 1200장, 풍경 산림기술사무소는 1000장을 구매했다.
장순천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은 “역대 엑스포 중 가장 차별화되고 우수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9월25일부터 10월2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과 함양대봉산 휴양밸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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