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강승우 기자 = 7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 총 88명이 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계 확진자가 88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 88번(38‧여‧강서구)의 남편이 대구에서 일하다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9명이 완치돼 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자는 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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