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윤준병 예비후보, 6번째 문화예술체육교육 진작 공약

[총선]윤준병 예비후보, 6번째 문화예술체육교육 진작 공약

기사승인 2020-03-09 10:13:39

[정읍=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 예비후보는 여섯 번째 공약으로 ‘정읍과 고창에서 예향·의향으로서의 자긍심이 구현되도록 문화·예술·교육·체육을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정읍·고창 전통문화 유산의 보존 및 가치 제고 ▲의향으로서의 독립운동정신 고취 및 현충시설 관리 강화 ▲인구감소에 따른 교육환경변화에의 대응강화 ▲전국대회 유치 및 지역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먼저 ‘정읍·고창 전통문화 유산의 보존 및 가치 제고’를 위해서 정읍사·우도농악 등의 역사적 가치 재인식 및 수제천의 건립과 동리국악당 운영의 활성화를 통한 판소리 보급 확대, 수제천·판소리 등을 중심으로 한 세계민속악 축전 개최, 고창과 정읍의 역사 DB구축과 정읍문학관 건립 그리고 자연·역사·문화유산의 소재 디지털화 및 체감형 디지털 아트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의향으로서의 독립운동정신 고취 및 현충시설 관리 강화’ 분야에서는 구파 백정기 의사와 근촌 백관수 선생 등의 독립운동정신 재조명과 백관수 선생 고택 등 현충시설의 관리, 조선왕조실록의 보존성지 사업발굴 및 재인식 강화를 제시했다.

또 ‘인구감소에 따른 교육환경변화에의 대응강화’ 방법으로는 폐교의 최대한 지양 및 폐교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원거리 등교 이동에 대한 교통 정책 강화, 예체능 교육의 진흥을 위한 지원 확대를 꼽았다.

이와 함께 윤 예비후보는 ‘전국대회 유치 및 지역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생활체육 공간의 확충 및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체육 종목별 전국대회 유치·지원 강화, 태인·신태인·칠보 축구 컴플렉스 구축을 방법으로 제시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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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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