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쿠키뉴스] 홍석원 기자 =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버스정류장, 식당 등 인구밀집지역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방역을 위해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일 2명씩 근무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금산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고 있다”며 “자율방재단의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불안을 잠재우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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