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허윤정 서울대 교수가 ACC 제11회 월드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선임됐다.
허 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거문고 산조 이수자다. 그는 한국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월드뮤직 그룹 ‘블랙스트링’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한 국악과 교수로서 후학도 양성하고 있다.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오는 8월 28일과 29일 이틀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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