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에게 대파 무료나눔 실시, 호응-

[쿠키뉴스] 곽경근 대기자 =호반호텔&리조트가 지난 주말부터 20일까지 리조트 이용객에게 특별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과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는 해당기간 방문한 투숙객 전원에게 1객실 당 2단의 대파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포레스트 리솜 한식당 이용 고객에게는 농가 대파로 추출한 파기름 1병씩을 제공하였다.

'파'이팅 캠페인은 대파를 뜻하는 '파'와 먹는다는 의미인 영어 '이팅'(Eanting)을 결합해 대파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를 돕자는 응원의 메시지다.

이번 나눔행사는 호반그룹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파 농가를 돕기 위해 개최한 ‘파-이팅(Eating)’ 캠페인으로 호반호텔&리조트를 비롯해 호반건설, 호반산업, 아브뉴프랑, 호반골프계열 법인 등에 제공된 대파만 총 1만단 이상에 이른다.

포레스트 리솜을 방문한 김형진 회원은 “코로나19로 가족 여행을 미루다 리조트를 방문하였는데 넓고 청정한 숲에 위치해 코로나 걱정 없이 가족들과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좋은 뜻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대파를 선물 받아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 같다며 대파 소비에도 적극 동참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반호텔&리조트는 올 7월, 아일랜드 리솜(구. 리솜오션캐슬) 전관 리뉴얼을 앞두고 있으며 ‘낭만과 설렘의 로맨틱 선셋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kkkwak7@kukinews.com / 사진=리솜 리조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