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완주군이 평생학습 거점배움터와 퇴근길 소학행(小學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모두 14개다. 평생학습으로는 페이퍼아트, 3D프린팅, 정리수납, 수채화일러스트, 초록식물가드너, 홈패션이며 용진읍 소재 가족문화교육원과 복합 문화지구 누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퇴근길 소학생은 천연제품, 실크스크린, 가죽퀼트, 보태니컬, 도예, 앙금플라워, 퀼트공예, 홈패션 등 총 8개 프로그램이며 삼례, 봉동, 이서, 고산 4개 지역에서 각 4차시씩 운영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군민들은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메일(kchagwan@korea.kr)또는 방문접수 하면 되며, 강좌정보, 수강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anju.go.kr) 또는 완주 군립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a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소소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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