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쿠키뉴스] 소인섭 기자 = 제 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권미숙 이리남초 교장 근정포장을 받는다. 배창수 소양중 교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전북도교육청은 13일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원과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장관표창 114명, 교육감표창 233명 등 총 349명으로 시상은 스승의 날인 15일 이뤄진다.
근정포장을 받는 권미숙 교장은 프로젝트 학습을 만들어 학교문화 및 수업 혁신을 위해 공헌했다. 대통령표창을 받는 배창수 교장은 마을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찾아오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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