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교보문고가 여름을 맞아 1일 새 광화문 글판을 공개했다.
이번 글귀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는 인간 존재의 근원과 노동의 가치를 성찰해 온 백무산 시인의 '정지의 힘'에서 가져왔다.
멈춰있는 것 같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씨앗처럼, 누구에게나 도약을 위한 멈춤의 시간이 필요함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tina@kukinews.com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에 1조7685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1321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복지 예산은 지난해보다 8.1%(1321억원) 늘었다. 서울시 총예산(48조1145억원)이 전년 대비
국내 기업이 해외 현지법인 설립할 경우 기업간 하도급 거래로 인정되는 대상이 구체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거래공정화지침’(공정화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17일부터 오는 5월8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헌법재판소는 18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퇴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헌재는 내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두 재판관의 퇴임식을 진행한다. 퇴임식은 헌법재판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해 효력을 정지했다. 사실상 한 권한대
일명 ‘전광훈 알뜰폰’으로 알려진 퍼스트모바일의 거짓·과장광고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방송통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8일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행위의 효력이 헌법재판소에서 정지됐다. 헌재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6일 용산 대통령실과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특수단은 이날
"서울에 청약 넣고 싶어도 될 것 같지가 않아요. 설령 당첨돼도 집값이 너무 비싸 감당이 안 될 것 같고요" 4년 전
서울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유니버설디자인 벤치, 이른바 ‘누구나 벤치’가 설치 1년이 지나도록 시민들의
서울 곳곳에서 싱크홀(땅꺼짐)으로 의심되는 신고가 잇따랐다.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지하철 6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융·복합재료연구본부 이상복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다중 대역 전자
대구 북구청이 영농폐기물 수거 방식을 ‘내 농지 또는 집 앞 배출’로 전환해 일반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 남사예담촌을 찾는 관광객과 함께 한옥과 돌담길을 걸으며 전통과
경북 포항에 ‘체류형 관광’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포항시가 머물고 싶은 해양복합관광단지 조성에 나
동해안 공해상에서 외국적 선박으로부터 넘겨받은 러시아산 게를 국내로 몰래 들여온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우수 관광테마골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5000만원의 예산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무원칙으로 신뢰를 잃은 전주시 폐기물행정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