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키즈 에듀테인먼트 브랜드 주니토니가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 '콜라보(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주니토니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주니토니 횡단보도송’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미스터트롯’ 최연소 출연자로 화제가 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등장해 직접 부른 음원을 바탕으로 신나는 율동을 선보였다.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매해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횟수를 낮추기 위해 제작됐다. 이에 따라 가사와 멜로디도 어린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스타일로 구성됐다.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주니토니는 빨간 머리카락을 가진 쌍둥이 꼬마 마법사로, 핑크퐁, 베이비버스 등 글로벌 키즈 콘텐츠들의 음악 제작사인 ‘키즈캐슬’의 메인 캐릭터다. 키즈캐슬은 현재 100만 여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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