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 출시

안다르,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 출시

기사승인 2020-11-19 14:44:55
▲19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를 출시했다./안다르 제공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는 겨울철 보온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채워주는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는 고객 신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숏과 롱,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지난해 94㎝ 기장으로만 출시돼 아쉬워하는 고객의 요청으로 91.5㎝인 숏 버전과 97㎝의 롱 버전으로 제작했다. 컬러도 8가지로 다양하다.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는 기모 안감의 보온 효과와 벤틸레이션 구조로 통기성이 뛰어나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팬츠의 앞과 뒤 밑위가 각각 2㎝ 길어져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허리 안쪽을 기모 안감으로 제작해 아랫배까지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부츠컷 디자인으로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새롭게 넣은 옆 절개 라인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고, 하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에어웜 샤론 팬츠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우더리 소프트 슬리브와 피마코튼 슬리브 라인도 출시했다. 파우더리 소프트 슬리브는 안다르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어터치 페이스 슬리브 라인의 F/W 버전이다. 이전보다 더욱 미세한 마이크로 원사를 사용해 극강의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몸에 닿는 기모 표면의 미세한 털 입자가 공기층을 두껍게 해 체온을 유지해준다. 숏과 롱의 두 가지 버전으로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슬림핏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마코튼 스판 슬리브 라인은 몸의 실루엣을 더 아름답게 보여주며 피부에 닿는 부드러운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제품의 소재인 코튼계 실크로 불리는 피마코튼은 부드러운 촉감, 우수한 내구성, 보풀이 적은 게 가장 큰 특징이며 1년 이상 입어도 처음과 같은 광택감을 유지한다.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 롱&숏 버전, 파우더리 소프트 슬리브 라인과 피마코튼 스판 슬리브 라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에어웜 샤론 스트레이트 팬츠는 ▲8.2부&8.2부 ▲8.2부&9부 ▲9부&9부 등 패키지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겨울철에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아이템인 3개 라인의 제품은 모두 보온성, 착용감, 스타일링 활용도가 뛰어나다”며 “제품이 제공하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촉감, 자유로운 활동성 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smk5031@kukinews.comㅇ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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