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7번 발 코로나19 확진 또 2명 추가..같은 동호회 회원

영주시 7번 발 코로나19 확진 또 2명 추가..같은 동호회 회원

기사승인 2020-11-23 15:44:32
▲ 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쿠키뉴스]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의 7번 확진자 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2명 또 추가 됐다. 7번의 가족인 8번 확진자의 색소폰 동호회 회원이다.

23일 영주시는 코로나19 8번 확진자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7번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지금까지 총 8명으로 늘었다.

13번과 14번으로 분류된 확진자는 8번 확진자 양성 판정 이후 긴급 검사를 통해 발견돼 병원 이송을 위해 자택에 대기 중이다.

시는 확진자의 이동동선,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권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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