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측 “허위사실 유포 피소? 일방적 주장… 법적대응할 것"

박은석 측 “허위사실 유포 피소? 일방적 주장… 법적대응할 것"

기사승인 2020-12-09 15:05:14
▲사진=배우 박은석.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박은석 측이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피소된 것에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홍보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박은석의 피소는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아직 소장도 받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을 지켜 보고 그에 맞춰 법적인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빅데이터뉴스는 박은석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A씨는 “박은석이 2017년 연극 배우 및 스태프가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입장이다. 

박은석은 현재 SBS 월화극 ‘펜트하우스’에 로건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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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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