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제4회 교원 도요새잉글리시 연구대회 라이브쇼 개최

교원그룹, 제4회 교원 도요새잉글리시 연구대회 라이브쇼 개최

화상영어수업 교수법 등 6개월 간 연구 진행···총 6개팀 수상

기사승인 2020-12-21 11:18:53
▲도요새잉글리시 학술연구대회.(사진제공=교원그룹)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교원그룹은 언택트 라이브쇼를 통해 '제4회 교원 도요새잉글리시 화상교사 학술연구대회'(이하 도요새잉글리시 연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요새잉글리시는 유초등 외국어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의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특히 영어 스피킹 역량을 강화시키는 커리큘럼과 연령, 특성, 학습 수준에 따른 맞춤 화상 코칭이 특징이다. 

교원그룹은 주마다 진행되는 화상수업은 아동영어지도사 1급과 TESOL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교사가 진행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도요새잉글리시 연구대회는 국내 교육 업계 유일의 화상영어 학술연구대회이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는 화상교사들의 영어 교육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총 20팀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화상 학습 관리에서의 활용성과 연구의 완성도 등 각 항목별로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6팀을 시상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대전센터 4지구 F5팀(김은우, 최수성, 설재홍, 조정래)팀은 '사이트 워드(Sight Word) 교수법의 화상수업 적용과 이를 통한 단어 인식 및 리딩 능력 향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도요새잉글리시 관계자는 "그간 화상교사들이 열정을 가지고 연구한 우수한 논문들이 공유됨으로써, 교사 지도 역량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unsik80@kukinews.com
윤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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