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7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나온 381명보다 74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10명(68.4%), 비수도권이 97명(31.6%)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07명, 서울 92명, 경남 27명, 경북 20명, 인천 11명, 강원 9명, 부산·충남 각 8명, 울산·전북 각 6명, 충북 5명, 대전 4명, 대구 2명, 광주·전남 각 1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469명)부터 이날까지 400명대를 지속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평균 확진자는 437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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