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밤 10시2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27명… 600명 안팎 예상

5일 밤 10시2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27명… 600명 안팎 예상

서울이 174명으로 가장 많아… 대구에서도 44명 발생

기사승인 2021-06-05 22:37:40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최기창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늘고 있다. 

코로나라이브에 따르면 5일 밤 10시2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52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698명보다 171명 적다. 이는 검사 건수 감소 영향 탓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50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는 44명으로 집계됐다. 인천과 대전, 제주는 각각 23명이었다. 

결국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mobydic@kukinews.com
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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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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