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익삼 침수피해 기부 행렬 ‘동참’

㈜영무건설, 익삼 침수피해 기부 행렬 ‘동참’

중앙동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1-08-11 15:49:56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시는 11일 ㈜영무건설(대표 박재홍)이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영무건설은 지난 1994년 창립해 ‘영무예다음’ 브랜드로 전국에 아파트를 짓고 있다. 
 
박재홍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익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헌율 시장은 “영무건설 임직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보내주신 성금은 피해 입은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답했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