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유럽 전문 인솔자들의 유럽 12개국 여행 이야기가 담긴 오디오 클립을 무료 청취 가능하게 했다.
랜선 여행은 영국, 독일, 체코, 헝가리, 프랑스, 스위스,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하며, 이후 다양한 국가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페이지 지도에서 원하는 국가 클릭 시 각 국가별 오디오 클립 페이지가 나와 청취하는 방식으로, 1시간 내외 분량의 오디오를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정보를 들을 수 있다. 원하는 부분만 골라 들을 수도 있게 주요 챕터별로 나뉜 클립도 함께 제공한다.
챕터별로 나뉜 클립은 ‘여행의 시작’, ‘인기 관광지’, ‘역사’, ‘음식’, ‘여행꿀팁’ 등의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분류해둔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세부 챕터를 클릭하면 청취 가능하다.
정석진 인터파크 장거리상품팀장은 “여행은 잠시 멈춰 있지만, 현 상황에 맞는 지속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를 확장해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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